조금 더 사랑하라고 비가 옵니다..
지울 수 없는 마음 소중히 챙기라고..
조금 더 지켜보라고 비가 옵니다..
가릴 수 없는 마음 아껴서 챙기라고..
비는 속삭임이 되어 내리고..
가슴에는 그대가 내립니다..
비는 그리움이 되어 흐르고..
마음에는 그대가 흐릅니다..
그대 조금 더 아껴주라고..
그대 조금 더 사랑하라고..
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에 애잔한 사람..
불러보면 언제나 가슴을 흔드는 이름..
그대는 비가 되어 내립니다..
그대는 사랑이 되어 울립니다..
피할 수 없는 마음 온전히 맡기라고..
참을 수 없는 마음 전부를 던지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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